13세대 하이엔드 CPU는 이전 세대나 Ryzen 9 7950X를 얼마나 웃돌았는가

「Raptor Lake」(개발 코드 네임), Intel의 데스크탑 PC용 13세대 Core 프로세서 가 발매되었다. 제품 라인업과 주요 특징은 발표시에 소개 가 끝났지만, 24코어의 최상위 모델이 되는 Core i9 외에 16코어의 Core i7, 14코어의 Core i5라는 총 6제품이 등장한 것 이다.

현행의 12세대와 같은 Socket LGA1700에 대응하고 있는 것도 있어, 대응 마더보드나 메모리 모듈은, 이미 다수 나돌고 있다. 그 점에서는 도입하기 쉬운 제품이므로 주목하고 있는 게이머도 많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13세대 Core 프로세서의 최상위 모델이 되는 「Core i9-13900K」를 평가해 나간다.

cpu

Raptor Lake는 Alder Lake의 개선 진화 버전

우선은, 13세대 Core 프로세서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두자.
 Intel은 개발 코드 네임 Alder Lake 12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성능 중시의 P-core와 소비 전력당 성능 중시의 E-core라는 2종류의 CPU 코어를 집적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13세대 Core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계승하면서, E-core의 증량과 보다 높은 클락으로의 동작, 한층 더 캐시 메모리의 증량을 도모한 CPU이다. 비교적 스트레이트에 고성능화를 도모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E-core의 증량이지만, Core i9/i7/i5의 모두에 있어서, 탑재 코어수가 2배로 늘었다. Core i9-13900K의 경우, 16기의 E-core를 실장하고 있어, P-core와 함께 32스레드 대응이 되고 있다. 게임의 백그라운드에서 움직이는 OS나 드라이버 소프트, 그 외의 상주 프로그램에 P-core를 취할 수 없게 되므로, E-core의 배증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이다.

E-core

다음의 고클럭 동작이지만, 13세대 Core 프로세서는, 전세대와 같은 제조 프로세스의 「Intel 7」로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Intel에 의하면, 명칭은 같아도, 12세대 Core 프로세서의 것보다 대폭으로 개량을 더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12세대 Core 프로세서에 비해 동일한 코어 전압이라면 더 높은 동작 클럭으로, 또 같은 동작 클럭이라면 더 낮은 전압으로 동작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CPU의 소비 전력은, 어쨌든 동작 전압의 제곱과 클럭의 곱이므로, 개량된 Intel 7에 의해 전력 효율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13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는, 개량된 Intel 7의 특성을 사용해, 보다 높은 클락으로 동작시키는 것으로 고성능화를 도모하고 있는 셈이다.

12세대 core

캐시 메모리의 경우 L2 캐시와 L3 캐시 모두 용량이 증가했습니다. 12세대 Core 프로세서의 경우 P-core의 L2 캐시는 코어당 용량 1.25MB였지만, 13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는 코어당 용량 2MB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E-core는 4코어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클러스터마다 L2 캐시를 가지는 구성이지만, 클러스터당 L2 캐시 용량이 4MB로 배증했다.
 L3 캐시도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어, 예를 들면 12세대 Core 프로세서의 최상위 모델 「Core i9-12900K」는, L3 캐시 용량이 30MB였지만, Core i9-13900K는 36MB로, 1.2배로 늘어나 있다. L3캐쉬의 대용량화는, 특히 게임 성능의 향상에 기여하기 때문에, 게이머에게도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일 것이다.

 이러한 강화에 더해, 13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는, CPU 내부의 컴퍼넌트를 잇는 내부 패브릭의 동작 클락을 끌어올리거나, 메모리 콘트롤러가 DDR5-5600에 대응하거나 하는 등의 강화도 행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모리 클럭에 대해서는, Intel이 오버클록크용 메모리 프로파일 규격 「XMP 3.0」을 추세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칭의 메모리 클럭 인상은, 유저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