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의 첫 출시는 2014년이며 국산 중형차 입니다. YF소나타(브릴리언트)의 풀체인지 모델이며, 날카로운 이미지가 없어지고 준수해진 모습의 차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yf소나타의 내부나 외부가 더 이뻐보였는데 무언가 평범하게 바뀐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파워트레인에서는 1.6가솔린 터보와 1.7디젤이 추가되었습니다.
차량정보
엔진 파워트레인 LPG(2000cc), 가솔린(1600cc / 2000cc / 2400cc), 디젤(1700cc)
공식연비는 10.8km/ℓ
최고출력 245hp / 최대토크 36kg.m
전장/전폭 4,855mm / 1,865mm
전고/축거 1,475mm / 2,805mm
윤거전/후 1,597mm / 1,604mm
공차중량 1,570kg
휠타이어 235mm / 45 / 18인치
변속기는 토크컨버터6단 이며,
전륜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입니다.
출시가격은 2,255만원~3,210만원 이였습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은 730만원~1,430만원정도에 판매되고있습니다.(2022년 기준)
LF쏘나타의 장점
이전 모델인 YF소나타와 비교하면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하지만 곤충룩의 디자인을 벗어던지고 좀더 베이직한 느낌으로 심플하며 거부감없는 준수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LF쏘나타의 단점
단점으로 아무래도 비슷한 년식대 출시했던 경쟁차들의 비해서 특별한게 없다고 봅니다.
K5(DL3)같은 경우는 지금도 소나타보다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SONATA'라는 네이밍이
예전에 아빠들의 무난한 '국민중형차'라는 이미지가 없어진듯 보여집니다. 요즘은 세단보다는 짐을 더 실을 수 있는 'SUV'를 더 선호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