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Lexus Electrified 비전과 함께 신세대 시작으로 첫 BEV 모델이 될 '렉서스 RZ'를 첫 선을 보였습니다.
DIRECT4라 불리는 새로운 전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에 기반한 첨단 안전기술과 환대기능을 탑재한 럭셔리 모델이 되겠습니다.
[소개]
2023년 렉서스 RZ450e는 2005년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 된 RX와 마찬가지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가 됩니다.
BEV 전용 플랫폼(e-TNGA)을 채택해 가볍고 강성이 높은 바디로 배터리와 모터의 이상적인 배치로 최적의 중량 배분을 실현하고 차량의 기본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게다가 DIRECT4 전륜구동 시스템과 새로운 스티어링 컨트롤 채택 및 이용 가능한 Steer by Wire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 의도에 더욱 충실한 차량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다이렉트4와 새롭게 개발된 고출력 전자차축(eAxle) 모터는 4륜 구동력을 고정밀도로 연속 제어합니다.
노면이나 주행 상황에 관계없이 차량의 접지 하중에 따라 작동해 운전자의 의향에 따른 상쾌한 운전 체험을 실현합니다.
다이렉트4 분배 제어는 휠 속도와, 가속도 및 조향각 센서 정보를 사용하여 전후 구동력 분배를 100:0에서 0:100 사이에서 제어합니다. 이를 통해 시동 가속 향상, 핸들링 안정성, 저소비 전력에 기여합니다. 이 시스템은 60:40~40:60 전후 구동력비 분포를 사용해 시동 시 차량 피치와 직선 가속을 최소화하고 직접 가속감을 구현합니다. 코너링 속도와 조향각 등 중요한 정보는 다양한 운전 조건에 따라 구동력 배분을 최적화해 뛰어난 안정성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구동력은 앞바퀴로 바이어스 됩니다.
RZ는 민첩하게 반응하여 뛰어난 스티어링 휠을 제공합니다. 코너를 돌 때 뒷바퀴 토크 배분은 더욱 증가해 차량 피치를 제어하면서 충분한 트랙션을 확보합니다. RZ의 경우 엔지니어는 축적된 전동화와 동적인 차량 운동 제어 기술의 원활한 작동을 조정함으로써 세련된 드라이빙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eAxle은 모터, 트랜스 액슬, 인버터를 컴팩트 유닛으로 완전히 통합하여 항속 거리, 넓은 인테리어, 뛰어난 디자인을 실현합니다. 프론트 eAxle은 짧은 프론트/리어 시스템 레이아웃으로 패키지화되어 있으며 리어 eAxle은 로우 프로파일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어 인테리어와 카고 공간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방에 고효율 인버터를 채용하여 항속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RZ는 렉서스 최초의 전용 BEV 플랫폼(e-TNGA)을 이용해 차량 성능을 대폭 진화시키고 운전의 상쾌한 기쁨을 제공합니다. 플랫폼은 배터리를 차량 바닥 아래에 장착해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하여 안정성과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라디에이터 서포트 영역을 보강하고 V자형 브레이스를 추가해 차체를 강화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견인 바와 펜더 브레이스는 스티어링 응답을 개선하고 허리 부분 보강은 리어 트래킹을 개선합니다.
[뛰어난 방음력]
렉서스 엔지니어는 소리로 운전하는 상쾌함을 내기 위해 운전의 상쾌함을 전달하는 표현력이 풍부한 차내음을 만들었습니다. 엔지니어는 가속 등 동적인 동작 중에 소리 주파수를 차량 속도와 소리 수준에 일치시켰습니다. 게다가 바닥 아래 배터리는 차음벽 역할을 하며 후드 개구부 주위 전체가 밀폐되어 있어 난기류에 의해 야기되는 소음을 배제합니다. 또한 앞좌석·뒷좌석 흡음유리를 채택해 불필요한 소음을 줄이고 고속주행 시에도 웨더스트리핑 단면을 채택해 조용하고 대화하기 좋은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Z의 스핀들 형상 설계는 옆바람으로 바디에 작용하는 공기력을 억제하는 독특한 루프 스포일러를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