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시론' 400대째 완성 작년에 구입한 150명 중 반이상이 젊은층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모델로 2016년에 발표된 부가티 시론

부가티베이론 에서는 10년에 걸쳐 겨우 450대 모두 매진됐지만, (전)람보르기니 CEO의 스테판 빈켈만이 대성공을 거둔 초한정 상법으로 올해 1월에는 500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부가티 시론


이번에 400대째 하이퍼 스포츠카가 완성되고 특별한 맞춤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400대째의 시론 슈퍼 스포츠는 '다크 그린'의 바디 컬러에 인테리어에는 그린과 '벨루가 블랙'의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시론 슈퍼스포츠 심장부에는 초기 모델보다 100PS 많은 8.0리터 W16.4 엔진을 탑재해 1600PS/1600Nm를 발휘하고 7단 DCT로 제어된 시프트와 조합해 제로백은 2.4초,

12.1초만에 300km/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440km/h 입니다.


시론 슈퍼 스포츠는 전 세계 한정 30대만 출시된 모델로 가격은 45억 이상입니다.

부가티의 발표에서는 2021년도 중에 실론 시리즈를 주문한 150명 중 60%가 젊은층이라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부가티 고객 대부분이 그 밖에도 수십 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요트나 개인 제트기를 소유한 사람이 평균적인 고객층이라고 합니다.


부가티 시론 시리즈 남은 100대, 그 중 99대가 W16 미스트랄과 서킷 전용 볼리드가 생산되게 됩니다.


시론 시리즈의 생산이 끝나면 W16 엔진도 드디어 끝을 맞이하나 싶지만, 부가티는 정식으로 W16 엔진의 역사가 끝나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부가티는 앞으로 부가티 리맥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시론의 후계 모델은 W16 하이브리드 엔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