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에 대해서 알아보자(장,단점)

LF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첫 출시는 2014년이며 국산 중형세단 입니다.

푸른색상의 중형차 홍보사진


이제 '디젤 차량'이 사라져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연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만 구동을 하여,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가솔린 엔진이 구동이 됩니다. 이것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LF 하이브리드 모델은 미래지향적 아이코닉 스타일로 현대자동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리어램프에는 클리어 타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공식 연비는 17.7~18.2km/ℓ이며, 최고출력 156hp 최대토크 19.3kg.m 입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실내 사진


차량정보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가솔린 2,000cc입니다.

'내연기관 모델'보다 연비와 가속력이 뛰어납니다.

전장/전폭 4,855mm / 1,865mm
전고/축거 1,475mm / 2,805mm
윤거전/후 1,602~1,614mm / 1,609~1,621mm
공차중량 1,585~1,595kg
휠타이어 205~215mm / 55~65 / 16~17인치

변속기는 자동6단 이며, 전륜구동 차량입니다.

전륜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입니다.

출시가격은 2,829만원~3,139만원 이였습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은 1,000만원~1,790만원정도에 판매되고있습니다.

(2022년 기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장점

LF 소나타 하라이브리드의 장점이라면 연비와 가속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기존의 LF 쏘나타보다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추가됐습니다.
지금 중고로 구매한다면 신차급들의 하이브리드 차량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단점

달리기 위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불안한 성능이 있습니다. 
연비가 좋다 해서 약간 쏘면서 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대차 자체가 가벼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핸들링 등) 고속도로나 고속주행이 잦으시는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