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뉴 라이즈'의 첫 출시는 2017년이며 국산 중형 세단 입니다. L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지만 풀체인지급 모델이며, 2019년도까지 생산이 되었는데 실패작이라는 사람들의 말들이 많았던 차량입니다.
이전 모델인 LF 쏘나타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달라진 익스테리어(외관) 때문인데,
기존의 단아하고 밸런스 갖추어진 모습이 역변 해버렸는데요.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쥐를 닮은 모습이라 해서 별명이 '뉴트리아'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뉴트리아 에디션?
전면 헤드램프는 'LED 방이 펑션'으로 테일램프도 같이 그랜저IG와 같은 패밀리 라인이 느껴집니다.
계기판은 슈퍼비전 클러스터 4.2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차량정보
엔진 파워트레인 LPG(2000cc), 가솔린(1600cc / 2000cc / 2400cc), 디젤(1700cc)
공식연비는 11.6~12.3km/ℓ
최고출력 163hp / 최대토크 20kg.m
전장/전폭 4,855mm / 1,865mm
전고/축거 1,475mm / 2,805mm
윤거전/후 1,597~1,614mm / 1,602~1,609mm
공차중량 1,450~1,470kg
휠타이어 205~235mm / 45~65 / 16~18인치
변속기는 2.0 터보 모델은 자동8단, 그 외는 자동6단 이며, 전륜구동 모델입니다.
전륜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입니다.
출시가격은 1,750만원~3,253만원 이였습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은 1,090만원~1,730만원정도에 판매되고있습니다.
(2022년 기준)
쏘나타 뉴 라이즈의 장점
중고로 구매한다면 인기가 없어서인지 최근 연식에 대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잔고장이나 고질병이 없이 무난하게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단점
한 마디로 못생겼습니다.
판매 부진을 겪던 현대가 밋밋한 디자인의 이전 모델인 LF 쏘나타를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를 했지만, 오히려 독이 된 거 같습니다. 디자인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