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차(르노) SM6(16년~19년)에 대해서 알아보자(장,단점)

 

sm6 공식 홍보사진

SM6의 첫 출시는 2016년이며 국산 중형세단 입니다.

SM6는 2016년도 3월 혜성처럼 등장해 처음 출시되자마자 기아의 K5보다도 판매량에서 앞섰으며, 현대의 쏘나타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파격적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나파가죽시트, 엠비언트라이트(무드등), 센터 8.7인치 S링크 내비게이션등 당시에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SM6는 프랑스의 '르노 탈리스만'차량이며 당시에' 르노삼성'의 SM6로 국내에 출시했습니다.(현재는 르노코리아)

르노의 '로장쥬' 다이아몬드형태의 엠블럼이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지만 국내에는

삼성의 '태풍마크'로 출시를 했네요. 

준수한 판매량이였지만, 로장쥬 마크로 판매를 해주었다면 더 멋있고,조금더 판매량에 영향이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들 태풍마크가 싫어서 르노의 로장쥬로 일 명 '르노룩'으로 튜닝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태풍마크보단 로장쥬에 저 또한 한표 던져봅니다.

르노코리아로 바뀌면서 로장쥬 마크로 르노차들이 출시 되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sm6 공식 인테리어 사진


차량정보

엔진 파워트레인 LPG(2000cc), 가솔린(1600cc / 2000cc), 디젤(1500cc)

전장/전폭 4,850mm / 1,870mm

전고/축거 1,460mm / 2,810mm

윤거전/후 1,615mm / 1,610mm

공차중량 1,405~1,420kg

휠타이어 205~245mm / 45~65 / 16~18인치

전륜구동 방식이며 DCT

서스펜션은 (토션빔)

출시가격은 2,420만원~3,250만원 이였습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은 680만원~1.400만원정도에 판매되고있습니다.(2022년 기준)


SM6의 장점

장점은 중고로 구매하신다면,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현역 다른 경쟁 차량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과, 동급 대비 실내도 고급스럽습니다.
당시의 동급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시트에 안마기능. 화려한 앰비언트. 파노라마 썬루프.

SM6의 단점

뒷자리 승차감을 최악으로 만드는 '토션빔' 너무 유명합니다.
다른 기업들의 차량들보다 유지 비용(수리)이 많이 듭니다.
당시에 SM6 차량이 많이 팔렸기에 도로에 너무나 많이 보여서 '레어' 한 느낌이 없습니다.
내비게이션 터치가 불편합니다. 모든 공조시스템 등이 네비게이션 화면 내에 있기 때문에
운전 중에 조작하기에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